이사하면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구매했습니다. 오랫동안 토퍼 생활을 했는데, 침대가 확실히 다르네요 ㅎㅎ 면적 차이는 크지 않은데, 높낮이가 달라지니까 공간 분리도 되고 좋네요. 일부러 프레임을 수납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랍형으로 선택했습니다. 바깥쪽에는 수건, 양말 등 매일 꺼내 쓰는 것을 담고, 매트리스 아래 대형(?) 칸에는 평소 사용할 일이 없는 큰 짐을 넣어놓았어요. 자잘한 물건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확실히 만족도가 높아지네요! 깔끔한 프레임과 탄탄한 매트리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