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식구 침대를 동시에 구입했습니다. 이 기회에 퀸+싱글로 쓰고 있다가 슈퍼싱글+슈퍼싱글+슈퍼싱글 조합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매트리스는 무조건 남편의 선택을 존중해서 레드로 골랐습니다. 매장에서 엄청 좋은 매트리스리고 하시더라구요. 매트리스는 몸무게가 저보다 더 많이 나가는 남편이 가장 편안해하는 것으로 골랐어요. 매장매니저분 말씀으로는 체중에 따라 매트리스 느낌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체중이 더 나갈수록 매트리스가 더 푹신하게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너무 너무 좋아해요. 배게없이 자는 것도 좋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