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딩된 딸아이 침대 구매했어요~ 2살차이 나는 동생 샘내면 답없어서 동생 침대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매트리스는 그동안 엄마아빠 침대에 누우면 워낙 잠도 잘자고 포근해해서 그런 느낌이 나는걸로 선택했어요~ 누워보고 제일 포근하고 아늑한걸로 산택했답니다
더욱더 좋은건 한쪽은 레귤러, 한쪽은 하드한 면이라 허리 상태나 컨디션에따라 두가지 매트리스를 번갈아 이용할수 있어 더욱더 끌렸답니다~. 누가 그러던데 아이들은 하드한게 더 좋다고.. 하드 레귤러 두 타입이라 고민해결되었네요~
어떤 후기에서 얻은 정보이지만 하드는 여름에 레귤러는 겨울에 사용하면 좋다 6개월에 한번 뒤집에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저도 그리 사용해보게 하려구요~ㅎ
10년이상 쓸 침대 매트리스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우리집과 잘 어울리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선택했답니다~ 설치하고나니 집 몰딩색과 완전 찰떡이더라구요~ 다른 모델과 무지 고민했다가 바꿨는데 완전 신의 한수요~~ 침대 사이즈, 프레임 디자인 변경으로 고민이 좀 많았지만 우리집을 예쁘게 꾸며준 침대를 보면 뿌듯하네요~ 설치후 당일 아이들이 각 침대에서 하루밤을 보냈는데요 이렇게 분리 수면이 쉽게 될줄이야~ 진작 침대들일걸..하고 생각했답니다 ~ 특히 첫째는 아침에 개운하게 일찍 일어났고 둘째 꼬맹이는 침흘리며 완전 포근히 꿀잠 잤네요~
역시 침대는 에이스 입니다~
앞으로 내새끼들 숙면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