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푹신파, 저는 딴딴파
둘이 취향에 맞는 매트리스 찾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프레임은 무조건 저렴이로 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ARNO2 -> 이거 보자마자 신랑이 무조건 프레임 확고해서요~
계속 봐도 싫증나지 않고 무엇보다도~
핸드폰 충전과 조명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산고잔점~ 깃털 조명이 너무 예뻐서 하고 싶었지만 생략했어요~)
침대 매트리스는 1~2일은 편한지 모르겠더니...
3일째부터는 완전 적응해서 꿀잠 자고 있어요~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
에이스~ 에이스~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킹 사이즈~ 진짜 넓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大자로 누워서 자도~ 신랑이 좁다고 안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