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독립시키면서 아이 성장에 발달이 되고, 척추에 무리가 안되는 매트리스를 사줘야겠다 생각했어요.
매트리스가 적은 돈도 아닌데 매장에 가서 앉아보고 누워보고 사야겠다 싶어 매장에 직접 갔지요. 마침 사장님께서 괜찮은 모델을 추천해주셨고, 앞뒤로 뒤집어서 소프트와 하드매트를 바꿔 쓸 수 있다는 점과 아이 쓰기 부담 없는 가격이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초등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잠자리 독립시키는데 아이가 첫날부터 꿀잠을 잤어요. 이렇게 편한데 왜 이제야 독립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기특한 소리를 하더군요.
한달이 지나도록 중간에 깨지않고 깊게 잡니다. 역시 에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