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살짝 조금 넘었지만 100일 이용후기를 남깁니다~
침대가 집에 들어오고
제가 먼저 신랑보다 침대를 쓰고있었어요~
그러다 집을 합쳤는데
예랑이가 침대 너무 잘 샀다고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진짜 이 침대만 쓰다 버릇해서 엄마 집에있는 침대에서 자면 계속 뒤척이게 되더라고요 ㅠㅜ
(물론! 엄마집에 있는 침대도 에이스매장에서 제가 직접 누워보고 고른 매트리스입니다!)
침대는 오래쓰니까 신혼이라고 좋은 매트리스해야한다고 더 좋은걸 샀더니 몸이 기억을 하는지 다른데서는 못자겠더라고요 ㅠㅜ
어찌나 좋은지 몸에 찌뿌둥한게 없습니다! ㅎㅎ
오래오래 잘 쓰려고 방수커버까지 가서 덥어놓기도 했어요 ㅎㅎ
심플하고 깔끔한거 좋아하는 저에게 프레임도 딱이에요~ 질리지 않는 색에다가
청소할 때 먼지 닦기가 진짜 좋아요! 구석구석 힘들게 닦을 필요도 없고 페브릭이라서 못 닦을 일고 없고요 ㅎㅎ
저희는 배개도 오래쓰려고 커버 올려놓고 자요~
진짜 매트리스는 에이스에요!
(사진은..... 이불빨래하느라.... 참...이쁘지않은 이불로 덮였네요 ㅠㅜ... 그림자 져서 왜 시커멓게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