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장만한 침대를 10년정도 사용하다가 이사하면서 침대를 없앴어요.
15년을 바닥에 이불깔고 생활하면서
침대를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쉽지가 않았어요.
이번에 큰맘먹고 결혼 25주년을 기념하여 남편과 함께 매장으로가서 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퀸사이즈는 작을것 같고, 킹사이즈 고민하다가 서로가 편안하게 잠을 자는데 합의^^
수퍼싱글로 2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10일정도 기다린 뒤에 드디어 집으로
침대가 왔어요. 매장에서 고민할때 보다도 만족도가 좋아요.
침대매트가 너무 훌륭합니다.
오랫만에 꿀잠 잤어요.
15년만에 최고의 침대 에이스로
소원 풀이 했어요.
참 ~~ 수원 북수원매장 대표님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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