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남편이 제게 선물이라며 사고싶은걸로 고르라는게 침대였어요. 이전엔 킹사이즈 저상형침대를 쓰다가 아이들 크고나니 필요이상으로 커서 바꾸고 싶었고 이사하는 집의 안방이 작아져 바꿀수밖에 없었죠.
대리점에서도매트리스를 비교해보고 샀는데 제가 허리가 아파서 넘 소프트한것보다 미디엄이 좋더라구요. 프레임은 남편이 쿠션감이 있음 좋겠다고 해서 아주 적절한 프레임까지 골랐어요. 상단에는 휴대폰이나 물건도 올릴수 있어서 굿이구요.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정말 편안한 잠을 자고 있어요.
남편이 뒤척일때 느낌은 있지만 방해받는 정도는 아니구요.
대리점에서 받은 방수커버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남편도 아주 만족하는 에이스침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