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때부터 쓰던 침대가 어느순간 허리가 아프고 아침에 일어날때도 푹~ 잠을 잔 느낌이 들지 않아 매트리스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투매트리스를 사용하여 구입한 제품도 비슷한 높이일 줄 알았는데 설치하고 보니 많이 높습니다. 진짜 높습니다. ^^ 구입할 때 하단 매트리스의 다리 높이를 물으셔서 기존과 같은 높이로 요청드렸는데 낮은 다리를 신청했어도 괜찮았을 거 같습니다.
높아진 매트리스의 높이만큼 상단의 양털 필로우도 높아져서 무척 포근한 느낌입니다.
항상 옆으로 잠을 자서 아침이면 한쪽이 얼얼했는데 이번 매트리스는 개운하게 아침에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