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이스 침대를 샀다^^
결혼후 세번째 침대를 샀다. 첫번째는 혼수로 겉모양만 보고사고 두번째는 이사로 가구회사에서 침실 세트를 구매했는데 구매 4년만에 가죽이 벗겨져 몸에 붙어 지저분해지고 스프링도 휘어 불편해 어쩔수없이 에이스 침대를 구매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란 말이 딱~ 맞는 상황이었다.
설치후 이틀정도는 냄새가 났지만 이틀후부터는 편안하게 잠들수있어서 좋았다. 특히 가죽이 몸에 붙지않아 더 좋았다.
투매트리스라 조금 높은감은 있지만 벌써 적응되어 편안히 잠들수있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