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대로 된 매트리스를 안써보다가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큰 맘먹고 들여놨습니다. 남편의 잠버릇 때문에 따로 자게 된지 오래되었는데 비싸고 좋은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남편 혼자 독차지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을 수록 매트리스가 좋아야 한다는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남편도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에이스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인의 잠자리를 제일 잘 안다는 에이스.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진작에 사용하지 못한 걸 후회할 정도로 구매후 꿀잠을 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