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벨라3 완전 비추천합니다!!!
지난 22년 10월즈음 하드타입 중 최고급사양인 에이스 벨라3 투 매트리스를 구매했었습니다. 이전에도 에이스침대를 사용해서 별다른 고민없이 구매결정을 했네요.
그런데 2,3일 사용하다보니 큰 불편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침대가 가운데는 단단하고 사이드로 갈수록 소프트해지는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침대가 겉으로는 평평한데, 실제로 누웠을땐 사이드로 갈수록 옆으로 굴러가는 듯한 느낌이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치 산언덕에서 옆으로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요.
참아보다가 1주일만에 AS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방문해 주신 기사님이 이게 제품 특성상 가운데를 하드하게 만들다 보니, 1,2개월 사용해야 스프링이 안정화되서 평평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상담을 마무리 했습니다.
1개월 사용 후, 불편함이 계속되어 다시한번 AS 요청을 하였습니다. 기사님은 역시나 똑같은 답변만 하시더군요. 제품 특성상 몇 개월만 참으시면 괜찮아질 거라구요.
지금은 6개월이 거즘 지나가고 있습니다.
불편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전히 가운데만 높고, 옆으로 좀 만 가면 굴러가는 듯한 느낌이요.
남편과 같이 자면, 저는 왼쪽으로 남편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서로간에 안 굴러갈려구 애쓰며 자고 있습니다. 2,3일마다 남편과 왼쪽,오른쪽 위치를 번갈아 가면서 말이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최근에는 엉덩이와 어깨가 불편해서 3,4주마다 정형외과에서 충격파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저는 산언덕과 같은 에이스 벨라3 완전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