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들이 그전에 쓰던건 짱짱한 스프링매트리스여서 자고나면 허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이번에뒤척이고 옆으로 누워자도 베기거나 꺼지지않아서 편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푹신해서 폭 감기는 느낌도 싫다고 해서 적당한 푹신함과 받쳐주는 느낌이 딱좋다고 하네요 양면듀얼 매트리스라서 여름철엔 뒤집어 주면 좀더 하드한 느낌으로 시원함까지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이가도 하고. 제때 뒤집어 주는건 제몫인거 같지만요ㅎ ㅎ 근데 한참 공부해야하는 고2인데 자꾸 침대에 눕는다는게 단점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