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간 둘째딸 입학선물로 침대 바꿔줬어요. 언니가 쓰던 침대 물려받아 쓰다가 새 침대 쓰게돼서 좋아하네요. 침대 바꿔주려고 생각할때부터 당연히 에이스 사주려고 결정했어요. 고등학교 들어가면 공부하느라 힘들고 잠도 부족할텐데 그만큼 편안하고 질좋은 수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첫날 자고나서 매트리스가 아주 좋아서 잠을 잘 잤다고 해서 현명한 선택을 한것같아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의 기존 책상과 옷장이 화이트톤이라 화이트 선택했는데 한세트처럼 잘 어울려요. 헤드부분에 수납공간이 있는것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