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매의 막내딸이다 보니 항상 언니들이 사용하던 침대를 같이 쓰거나 물려받아 사용하는 막내를 위해서 이번엔 퀸 사이즈로 편하게 쓰라고 큰 걸로 장만했습니다. 아이들이라 매트리스는 단단한 게 좋다고 해서 친절하신 직원분이 권해주신 에이스타임으로 했습니다. 아이도 여러 침대에 누워보더니 AT가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프레임은 화이트와 오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딸아이가 직접 골랐습니다. 방에 책상이랑 옷장 같이 넣다보니 벽으로 붙여야만 해서 좀 아쉽지만 화사해진 방 모습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