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교 입학하는 딸아이가 직접 선택한 opalo입니다. 매트리스는 ca보다 덜 하드해서 ace time으로 선택했고 색상은 월넛오트밀입니다. 저희집이 1층이라 사진이 어둡지만 실제론 더 밝고 헤드보드가 둥글고 제법 쿠션감이 있어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Irina 핑크하고 고민했는데 오히려 더 밝고 원단도 둘 다 패브릭이지만 더 탄탄하고 쫀쫀해서 관리도 쉅고 장기간 사용하기에 더 편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딸아이가 너무 만족해서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