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중학생이 되었기에 키즈 침대에서 성인 침대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방에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적인 제한으로 프레임을 고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프레임 없이 투매트리스만 놓고 사용하려다가, 헤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찾던 중 N 타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단 매트가 기존 파운데이션 매트보다 두께가 얇아 혹시나 약하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압축이 되어 더 튼실하다는 설명을 들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같은 사항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단 매트리스 발판도 높이가 상당하여 이모님(로봇청소기)도 쉽게 왕래를 하실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더 이상 침대 아래를 청소하기 위해 침대를 이동시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