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입니다 ^^
혼수 가구를 준비하며 가장 중요시 생각했던게 바로 침대였습니다.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저희 친정은 에이스침대만 썼었고, 저희 큰언니, 작은언니 결혼할때 혼수로 에이스침대를 하였으며,
저희 친정이 이사갈때도 항상 에이스 침대만 구입을 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저희를 데리고 바로 에이스침대로 데리고 갔습니다.ㅎㅎ
결혼준비를 하면서 다른 가구들은 고르는데 한참이 걸렸지만, 침대만큼은 바로 선택하였고, 설레는 맘이 컸습니다.
침대 고르면서 누워보기도 하고 앉아보기도 하고 뛰어보기도하고
너무 재미있게 골랐습니다.^^
저는 결혼전부터 침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요
일단 양옆에 협탁은 기본이고, 원목으로 된 침대를 원했는데 딱 이제품이였습니다(아쉽게도 집이 좁아 협탁을 한 개만 놓았다는게)
그리고 뽀너스로 퀸 가격으로 킹을 구입할수 있었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제일 또 중요시 여기는거 침대하면은 매트리스 아니겠습니까?
매트리스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제일 좋은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푹신한것보다는 딱딱한한 매트리스로 구입을 하는게 좋다라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자고 일어나면은 개운한 느낌이 있으며, 편한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깊게 잠을못자고 항상 중간중간 몇 번을 깨기 바빴었는데
이 침대에서 자고나서는 쭉~~~한번도 깨지 않고 편한하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