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잠이 쌓인다더니 정말 그러한 것 같습니다. 몸이 푹 잠기는 느낌은 아닌데 적당히 푹신하고 적당히 허리도 받쳐 주는 느낌입니다. 원래 자다가 잘 깰 만큼 예민하고 작은 불편함도 크게 느끼는 편인데 아직까지 아침까지 푹 잡니다. 침대 넓게 쓰려고 SS 사이즈 두 개 붙여서 쓰는 중이데요. 그래서 뒤척임에 깨는 일 없이 더 잘 자게 되네요. 자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 이 매트리스는 두꺼워요. 커버 구입하실 때 꼭 몇 센티미터까지 가능한지 두께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