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과 초겨울의 초입에 접어드니 나도 서서히 인생의 노년에 접어드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잠자리가 불편해 졌다. 허리도 아프고 잠자리도 불편해지는 나이인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오래되어 바꾸게 된 침대. 딸래미들과 이곳 저곳 방문 하여 고르던 중 에이스 신창점에 방문하게되었다. 근무하시는 점원분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사용법도 이해가 쉽도록 말씀해 주셨다. 기대이상의 에이스에 매력을 느끼게 된점이 가장 좋았다. 깔끔한 디자인, 편한 매트리스의 탄성까지 우리가 원하던 디자인의 침대라는 점이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