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애들 봐주시던 처가가 원래 집으로 이사가셔서 큰맘 먹고 장모님용 침대 사드렸습니다. 눕는 기분이 편안하시고 자고나면 몸이 개운하다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애들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그 침대에서 낮잠자고 오더니 침대가 너무 좋다고 우리집도 새로 사자고 합니다. 신혼때부터 에이스를 썼지만(에이스벨라?) 고장도 안나고 마이크로가드 등으로 관리도 잘되서 굳이 바꿀일이 없어서 아쉽네요..그러고 보니 작년에 친어머니께는 도산대로 매장에 가서 스트레스리스의자를 사드려서 효도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