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12년간 사용했던 침대를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 역시 에이스 벨라2였죠. 12년을 사용했지만 꺼짐없이 잘 사용했기에 다음 침대 역시 에이스로 사기로 했어요.
그 사이 출산도 했고, 나이도 들고... 허리가 안좋아져서 지금 것보단 좀 단단한 침대를 원했는데... 저희에게 딱 맞는 침대가 있더라구요.
바로 벨라3! 푹신하면서도 단단함으로 허리가 편하더라구요.
배송일이 이삿날이어서 정신없었지만, 배송기사님들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자리도 잘 잡아주시고 먼지 않을까봐 비닐커버까지 깔끔하게 덮어주시고 가셨답니다.
이사 후 새집에서 어색함이 있었지만 편한함으로 꿀잠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