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안방침대를 바꾸고 제 침대에선 별로 자지도 못했습니다. 애들이 자꾸만 먼저 자고있어서...
큰맘 먹고 중학교를 졸업하는 아들방 침대를 에이스 침대로 바꿔주었더니 이제 자기방 침대에서 붙어살아요. 제 침대살때 킹사이즈가 없어서 마음을 접었던 오팔로 그레이색상 프레임이라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우드색상의 다리부분이 특히 멋스럽고 고급져보입니다. 같이산 듀오테크 3 매트리스도 폭신하면서 쫀쫀한 느낌이라 아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네요. 중학교에 들어가는 딸방에는 오팔로 베이지 색상을 살 예정이에요. 에이스침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