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스타일의 제품을 원해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어요.
색상이 하나라 좀 어두워 보일까 걱정됐었는데 연한 그레이톤 벽지라 그런지 전혀 어두워 보이지 않고 적당하게 느꼈졌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가구는 도장처리된 제품이라 엣지 부분 시트지나 마무리가 별로일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사용하다 보니 크게 신경은 안 쓰이네요.
매트리스는 허리가 불편해서 단단한 타입을 원했는데 적당히 단단하니 맘에 듭니다.
눕거나 일어날때 스프링 튀는 느낌도 적고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