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던 침대가 들어왔어요. 방이 꽉 차 보이고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아직 이불을 새로 하지 못했지만 인증사진 올려봅니다~ 매트리스 위아래를 뒤집으면 조금 더 푹신하게 사용가능하다고 설치기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설치된 상태로도 충분히 편안하고 좋아요. 아까 낮에 잠시 낮잠도 자고 일어났거든요. 진심 꿀잠자고 일어났어요. 향균매트리트 시트도 너무 부드럽고 고급짐이 흘러요. 저와 남자친구가 허리가 안 좋은 편이고 잠을 자주 설치는데 이제는 자다 깨는 일 없을 것 같아요. 신혼침대로 벨라3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