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리모델링하면서 가구도 전부 교체 했는데 아들 초딩때 사줬던 침대를 대딩이 되어서야 교체해주었어요. ^^;
주중에 기숙사에 있다 주말되면 집에 오는데.. 침대가 너무 편해서 잠들면 일어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침대 들고 기숙사 가고 싶다고..^^;; 프레임이랑 매트리스 매장에서 추천해 주신건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서랍형 프레임이라 아들의 넘쳐나는 옷들 수납하기도 좋고 usb단자가 있어 편리하다고 해요. 프레임 헤드도 꽤 넓어 스텐드도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