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새 침대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첫 자취를 기념으로 에이스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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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침대를 선택한 기준은 편안함과 디자인이었습니다.
편안함은 믿고 쓰는 에이스이기 때문에 확실했고
디자인은 자취방의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잘어울려야 하며,
또한 작은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프레임이 방을 좁거나 답답해보이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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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침대는 기대했던 것의 이상이었습니다!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고도 완벽한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고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혀 답답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부드럽지만 샤프한 그리고 견고한 두께의 프레임입니다.
평소에 깔끔한 화이트베이스에 우드나 약간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침대 프레임의 색상이 완전 화이트가 아닌 따뜻한 톤의 화이트여서 시각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안정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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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맨날 꿈을 꾸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머리가 깨어있어 만성적으로 피로한 편인데,
이사를 하고 에이스 침대를 써본 첫 날, 매트리스가 몸의 피로를 모두 흡수해 내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침대를 사용할 때는 꿈을 꾸며 내가 자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에이스 침대는 꿈을 꾸지만 자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게 할 정도로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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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침대는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에이스를 쓰고 몸이 깃털과 같아짐을 경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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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능률을 높여주고
낮에 봐도 밤에 봐도
참 예쁜 에이스침대!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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