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을 위해서 지출이 꽤나 많았던 11월 달이었습니다. 그랬고 대망의 침대를 못결정 하고 있을 때, 많은 종류의 침대와 브랜드들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귀염뽀짝한 색상가득한 침대, 2층침대, 벙커침대, 월베드.... 정말 끝도 없이 탐색탐색만을 했습니다.
가격과 공간과 내구성 안전성 그 모든것을 다 만족해야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신랑의 말에 침대는 예쁘고 뭐고를 떠나서 에이스다! 엄마가 선물해준 침대 아직도 훌륭히 잘쓰고 있지 않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따라간 매장에서 첫번째 갔던 곳 매장 사장님은 솔직히 조금 불친절해서 그냥 나왔구요. 지금 갔던 매장 사장님께 갔는데 너무 친절하신거에요. 그래서 단박에 둘 계약하고 왔구요.
너무 만족하며 아이들 재우고 있습니다. 귀염뽀짝도 시간지나면 지겨워 질것이요. 벙커도 답답해질것이요 세웠다 누였다 매트리스 고장나게 될것이요 하면서 기본으로 구매했는데, 우선 아이들이 편하게 잘 눕고 잘 자주니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확실히 AT 매트리스는 좀더 포근하고 편안한것이 다른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이거다 이거 했습니다.
좋은 침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