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쓰던 침대를 버리고 드디어 에이스침대를 들였습니다. 킹사이즈는 처음 쓰는데 넓직하고 어마무시하게 크네요. 기존에 썼던 침대에 비해 매트리스가 살짝 높은 편이고 프레임 상판은 양쪽모두 곡선으로 꺽여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라이트조명은 밝기조절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고요. usb단자도 양쪽에 있어서 서로 싸울 일이 없답니다. 아르노 2는 절로 우아우아 나오게 하는 침대라고 보시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에이스침대로 이제 편안한 잠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