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이 원목이고 헤드에 패브릭은 탈부착할 수 있다네요. 머리를 부딪혀도 다칠일 없고 포근한 느낌까지 들어서 좋았어요.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만큼 다리가 높지는않지만, 다리형 프레임이라 바닥도 청소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골랐던건데, 나혼자산다에서 박세리씨가 쓰는 모습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에이스꺼는 깔판이 있는게 아니라, 일체형 매트리스 위에 매트리스 올려서 쓰는거예요. 호텔에 있는 투 매트리스처럼요. 혼수로 산거라 소프라움 베딩세트도 사은품으로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