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3년만에 처음으로 신축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버리고 살것이 많았어요
가구도 다~~다시 구입해야했는데
침대는 가구가 이니라는 명언이 생각나서
나이먹어 허리도 안좋고 좋은 잠을 자자싶어
에이스침대를 방문하였지요
조명 때문이었을까? 루체3가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점장님이 친절히 메트리스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편하게 누워보라고 하셨어요 가격적으로는 조금 부담
이었지만 설명을 듣다보니 에이스 벨라3가
맘에 쏙 들었어요 계약을 하고 입주날짜에 맞춰
배달도 넘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아직 커튼이 없어서 어색하지만 잠자리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USBport가 두개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