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프레임 덕분에 방안이 더 우아해진 느낌이에요.
편안하게 기대 앉을 수 있는 쿠션이 있어 만족스럽구요.
오래 앉아 있는 일이 없었는데 이젠 잠자기 전 침대에서
눕지 않고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킹사이즈라서 세명이 누워도 될만한 넉넉함을 가졌답니다.
높지 앟은 걸 선택했는데 그래서 불을 켜고 일어나지
않고 침대를 오르내리기도 편안해요.
허리를 받쳐주기 때문에 아프지 않고 장시간 누웠을 때도 피곤함이
전혀 없다보니까 더욱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안에 들어간 스프링 자체가 허리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주기 때문이겠죠.
연로하신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과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매트리스의
견고함 때문에 오래 오래 쓸 수 있겠다 싶고 무엇보다 매일 자는
잠자리가 좋아져서 수면의 질이 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