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선물로 리클라이너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을 듣고 싫다고 안산다고 하셨지만 제 고집대로 구매했습니다. 그전에는 투덜투덜 하셨지만 막상 집에 와있는 리클라이너를 보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색깔도 너무 찐하지 않을까 고민 했는데 너무 예쁘게 잘나왔고 오히려 의자가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됐네영~가죽도 뻣뻣하지 않아 너무 편합니다. 제가 갖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건 참아야겠죠..? 부모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후회없는 결정이였고 이제 거실에서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