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면서 새롭게 침대생활을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큰 맘 먹고 구입한 에이스 침대는 칲대가 싫다며 방바닥생활을 고집하던 남편도 침대로 올라오게 만들었어요. 허리가 불편한 남편도 이번에 구입한 매트리스는 편안한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누워있어도 처리를 든든하게 받쳐줘서 아침에 일어날 때 푹 쉬고 난 듯 개운합니다. 사이즈도 둘이 눕기에 넉넉해서 남편이랑 같이 뒤척여도 서로에게 별로 신경쓰이지 않고 잘 수 있어서 좋아요. 곧 결혼 할 딸 아이에게도 침대는 꼭 에이스로 추천해 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