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준비하면서 백화점도 많이 돌아다니고
친정엄마와 발품 팔면서 비교해보고 알아보았는데요!
친정엄마가 한결같이 말씀하시던 것이
침대는, 엄마 신혼 때 맞추었던 에이스 침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였습니다.
사실 기존에 에이스 침대에 대한
제 인식은 다소 올드하고 지나치게 앤틱한 느낌의 가구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혼수 준비하면서
여러 곳의 침대를 비교해 본 결과 엄마의 추천이 정확했음을 알게 되었어요 ~
해외나 국내 기타 브랜드의 침대에서
라돈 검출로 크게 이슈화 된 상태에서 오랜 검증과 기술력을 지닌 에이스는
상대적으로 신뢰할만한 브랜드였고,
디자인도 예상과 달리 젊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 선호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 맞춤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었고,
저와 예비신랑의 취향을 물씬 반영한 하이브리드 테크 블루 - 킹사이즈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받아본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고,
주변에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