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하면서. 그전에 쓰던 가구들을 버리고 하나씩하나씩 채고 있어요. 그 중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침대. 그전엔 시몬스를 사용해서 이번엔 에이스로. 예쁜 프레임도 많고. 매트리스도 편해서 허리 아픈 제게 딱입니다. 너무 앤틱해서 고민했는데. 오히려 방안 분위기가 화사해졌어요. 침대프레임과 어울리는 협탁도 에이스로 사러갈 예정입니다. 집에 놀러온 가족들이 다시 신혼이냐며. 방이 신혼방같다네요. 에이스 덕분에 잠자리도 편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바꾸길 잘했어요. 고마워요.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