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프레임을 찾고 있었는데 딱 저희가 원했던 거에요. 사이즈는 킹으로 했는데 체구 좀 있는 두 사람이 편히 잘 수 있어요. 아직 베딩 주문한 게 오지 않아서 사은품으로 주신 커버에 블랭킷만 깔고 쓰고 있는데도 만족스럽네요.
일산 매장에서 호텔형 프레임도 있고 조명도 들어가있는 모델도 추천받았는데 출장가서 자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 건 배제하고 제일 심플한 걸로 했어요. 방도 크지 않은 편이라 오히려 옆에 뭐가 없는 게 나은 거 같아요.
뒤에 안경이나 폰 놓을 거치대? 같은 게 있어서 거기 헤어롤이나 안경, 폰 놓고 자면 돼서 협탁 사이즈도 줄여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