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을 마치고 국내 입국하자마자 가장 먼저 잠자리가 걱정되어 에이스 침대를 방문했어요. 최소 3개월 이상 지나야 기존에 쓰던 침대 프레임을 이삿짐으로 받을 수 있어서 고민하다가 선택한 결정이었죠.
어른 퀸 침대 프레임에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시 한 부분은 허리의 편안함이었죠. 부부 내외가 둘 다 허리가 좋지 않아서 매장에 있는 모든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최종적으로 Hybrid-tech VII을 선택하게 됐어요. 이제 2주 정도 사용중인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두 번째 사진은 첫째 아이 싱글 침대인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인 방을 따로 쓰면서 침대까지 생기니 너무 신나서 매일매일 즐거워 보이네요.
침대 선택 과정에서 한참이나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모습으로 대해주셨던 매장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