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내돈내산한 리얼 후기 시작 -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침대를 샀다!
목 디스크가 있는 예비신랑을 위해 잠을 잘 때 충분한 휴식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꿀잠을 잔다 ㅎㅎ
결혼 준비 하느라 피곤한 내 몸이 저녁 잠을 자고 나면 몸이 좀 풀리는 느낌... 나는 바닥에서 생활했기에 그런지 몰라도 ㅎㅎ 푹신한 침대를 맛보니 하루 지친 내 몸에 주는 선물 같았다.
잠을 좀 심하게 자는 나는 예비신랑에게 좀.. 불편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사실 ㅋ 내가 세상 모르고 자니.. 하지만 일어나면 그래도 고대루 있는 듯한 내 몸 ㅎㅎ
침대는 과학이 맞는건가.. 조금더 생활을 해보고 후기 남기고 싶다. 좋은 것은 같이 나눠야 하는 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