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선물로 에이스 침대를 사드렸습니다.
50후반 평생을 매트와 이불에 누워 생활하시어
이제는 바닥생활을 하시는게 힘들어 보이는게 마음에 걸려
에이스 침대를 사드렸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있으셔서 바닥에 누웠다 앉았다 일어서기가 힘들다
하시고 잠을 자도 푹 주무시지 못했다고 자주 얘기하셨는데
침대를 설치한지 일주일정도 된 기간동안 전과 달리
잠을 푹자고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하게 눈이 떠진다고 합니다.
진작 못사드려 죄송했으나 이제라도 편히 주무신다고 하니 마음이 좋습니다.
곧 결혼을 앞둔 저도 왠지 에이스에 믿음이 가고 구매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