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만 결혼 18년만에 침대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가전은 벌써 다 바꾸고 이상하게 침대는 뭐 참만 자면 되지 이런생각? 하지만 40이 훌쩍 넘으면서 피곤해지는 내몸은 티가나더라구요 허리 디스크로 시술도 받고 잠도 설치게 되면서 침대의 소중함을 깨달았죠~~~주변지인의들 침대도 보고 수입품도 보았지만~역시 에이스를 포기할수 없더라구요 매장에서 여러개의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나에게 맞는 약간 하드하면서도 부드러운걸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이테그3는 가격도 적당하고 투매트라 받쳐주는 힘도 좋더라구요 이좋은걸 이제야 사다니~~후회가 밀려왔지만 지금이라도 편히 잘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배송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마지막까지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