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침대용 기본 침구. 그리고
모자 등 악세사리를 수납할 수 있게 서랍형으로 마음을 굳히고.
여러 날 동안 온라인쇼핑몰들을 검색하다가.
실물을 확인하자 싶어 근처 침대매장을 다 돌아보고 결정한
한국인의 침대 에이스침대.
이제 깨달았을 뿐. 나 진즉 세뇌되어있었던듯.
이러니 기업들이 광고비를 쓸수밖에.쩝.
온라인은 주문후에 에이스침대의 전화를 받고 배송일을 조율하는 시스템.
대리점은 그 자리에서 전산확인해 가장 빠른 날을 잡아주는 시스템. 게다가 메트리스 커버 증정.
생각보다 온라인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바로 배송을 선택.
그러나 배송은 하루 늦게 됨. 아무런 연락없이.
배송기사도 전혀 모르는 일.;;
그 무거운 걸 혼자 나르고 설치하는 모습보니
배송하루 늦은건 그냥 패스. 어쩌랴.
울 아들 매우 만족.
아들아 이제 유투브좀 덜보고 일찍 자자.
잠이 보약이다.
좋은 잠을 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