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 침대를 사줬습니다.
첫째 둘째도 같은 매장에서 사서 셋째도 똑같이 해주려고 갔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배송도 좋았습니다.
애가 아직 유치원생이라 질리지 않을 무난한 디자인에 너무 비싸지 않은걸로 선택했습니다.
침대 사주면 혼자 잘줄 알았더니 여전히 엄마와 잔다고 우겨서 아빠 혼자서 잘쓰고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침대는 에이스라고 첫째 샀더니, 둘째 셋째 다른걸로 해주기가 그래서 에이스침대만 여러번 샀네요. 부부 침대도 바꿀시기가 되어가는데 또 에이스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