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방에 놓아주었더니 잠이 너무 잘 온다고 하네요..아침에 알람 울면 제가 안깨워도 잘 일어나고 ..어떨때는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린다고 하면서 소파로 나오기도 하네요..잘 사주었단 생각이 듭니다.. 설치기사님도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그대로 했더니 냄새도 안나고 프레임이 무거울까 걱정했는데..그렇게 무겁진 않은데..매트리스의 안정감이 매우 좋네요.. 은은한 베이지 색감이라 다른 가구와 조화도 잘 되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덜 써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