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바꿔 생활한지 5개월이 되어 갑니다. 신랑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매트리스를 교체했었는데, 이제는 괜찮다고 해요.
제 느낌은 일단 침대 매트리스에 누워 있으면 포근함이 느껴져요.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눌리지도 않는 그 적당함이 있어요. 신랑도 저도 일단 침대에 자석이 있는 것처럼 이끌리듯이 자꾸 누우려고만 해서 큰일이에요.
프레임은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관리하기에도 편해요. 다른 이쁜 프레임도 많았지만 관리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던 것이어서 만족합니다.
신랑도 저도 함께 꿀잠을 자며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