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침대 매트리스를 바꾸고 싶어하셔서 매장에 갔더니 제 침대보다도 값나가는 매트리스를 고르시더라고요. 근데 집에 놓고 누워보시더니 비싼값은 한다고 적당히 단단하면서 적당히 푹신하다고 하더라고요! 푹 꺼지는 일 없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매트리스 쓰다가 뒤집어서 쓸 수도 있는 것도 좋다고 하시고요. 부모님께서 매트리스는 에이스 침대 거 먼저 보고 괜찮으면 구매하자고 하신게 이해가 가네요. 가정의달 선물로 실생활에 밀접한 실용적인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