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을 맞이하여 아들의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늘 같이 자서 잠자리 독립이 가능할까 고민했었는데,
고민한게 무색하게 침대가 배달 온 날,
이쁘게 꾸며주기도 했지만,
정말 딱 그날부터 잠자리 독립을 성공해버렸어요
에이스라서 일까요 ㅋ
지금 한달쯤 되가는데
애지중지, 먼지뭍은 외출복 상태로는 올라가지도 못하게 아껴요 ㅋ
남자애 침대라서 예쁜것 보다 조금 더 실용적이게 충천도 되고 물건도 얹어놓을
수 있는 상품 위주로 보고 구입했는데, 아들물건 올려두기도 좋고, 장난감 올려두고 자고 너무너무 좋아해요~ 딸아이꺼는 예쁜거 위주로 했는데 좋아하면서도 살짝 아쉬워해요 ㅋ
장난감 늘어놓고 싶어서 ㅋ
만족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