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되는 아들 방 꾸며주면서 큰 맘 먹고 에이스 침대 사줬습니다~아들이라 프레임이 튼튼해야 된다는 주변의 추천도 있었지만 직접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설명을 들어서 맘에 드는걸로 샀어요~자기 침대가 생기니 혼자서 잠을 자는 아들이 기특하기만 하네요~자기 침대라고 엄청 애지중지 합니다~아빠가 침대가 넘 탐난다고 누우려고 하면 자기 침대라고 절대 못 눕게 해요ㅋㅋ아들 없을때 저도 누워서 낮잠 자봤는데 진짜 꿀잠 잤네요~다음에 딸아이 침대 사게되면 같은걸로 또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