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신유성 매장에 방문해서 아이가 직접 골랐네요. 그후 여러 가구매장을 들러서 한참을 봤지만 아이가 에이스 침대를 고집하더라구요.
언제까지나 엄마랑 같이 잘 줄 알았는데..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겁 많던 딸이 대견하기도 하고..반신반의하면 구매해줬습니다.
그런데.....너무 잘 자는거 있죠..잠자기 독립 완전성공입니다.
망사레이스로 꾸며주었더니 완전 공주풍 방이 되었어요.
침대 매트리스도 너무 푹신하고 견고해서 제도 아주 맘에 들었구요.
신유성 매장 사장님도 넘나 친절하셔서 또 구매할 일 생기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