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에 신랑을 졸라서 구입하게 된 나의 최고의 침대..
아이둘을 키우면서 허리병을 우습게 생각하고 지내가다가 큰 시술도 받고 어디 편하게 누울 곳이 없는 나에게 보상처럼 구입하게 된 침대입니다.
이것 저것 비교하고 사야하는데 친정부모님께서 에이스 만큰 신뢰가는 것은 없다고 사용해본 니가 잘 알거라고 하면서...
무조건 또 다시 에이스 침대를 구입하자고 하셨습니다.
매장에서 허리 상태를 고려해서 6개의 매트를 누워보고 느낌을 체크한 후,
신랑과 함께 다시 찾은 매장..... 신랑은 다 비슷하다고 하지만, 난 알겠더라고요...
이 매트가 편안하다...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또 10년은 써야하는데 내 허리를 생각하고 바로 구입...
안방은 아이들에게 내 주고 작은 방을 부부방으로 사용하다 보니 머리장이 있는 침대는 힘들거 같아서 매트리스 2개를 넣는 형식으로 추천받음..
서비스 기사님이 친절하게 전에 사용한 침대를 치워지고 새 침대로 교체.....
방수커버까지 완벽하게 설치 후 가셨습니다.
지금 사용한지 5개월째....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내 척추를 감싸는 거 같은 느낌. 무게가 다른 두사람이 누워도 한쪽이 꺼지는 느낌이 전혀 없이 편안하고..
상대방 뒤쳐김땜에 흔들리던 예전 침대랑 달라요 달라~~!! 굿~~~^^*
아이가 아파서 4일 병원 침대 생활을 하고 다시 찾아서 매트를 누워보니...
아~~~~~~~~~~~~~~~!!!
이게 침대구나 하는 생각과 허리가 편안한 느낌이 확 왔습니다.
전 에이스 침대 강추합니다.